[스크랩] 목요회 산행
12월 22일 아침 무척이나 춥다.
10시18분 대공원역 2번출구 밖을 나와 보니
손익님,나형이 먼저 와 있다.10시25분. 휴대전화엔 인천 김인님의 부재중 전화 표시
어~ 날씨가 추워 불참 통보인가.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도착 했단다 안봉,문대님등 총 6명
더 이상은 오실 님 없다. 사전 연락 또는 당일 불참 통보가 있어서다.
잠시 커피 타임이 시작 되고 , 김인,나형, 문대,손성,안봉,이금등 매봉을 향해 출발............................
어느정도 산행을 하고 두번째 쉼터 전화벨이 울린다.. 윤인님의 전화다 어디냐고..되물었다 어디 계시냐고.....
매봉 정상에 있다고. 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산행을 했나보다..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항상 산행시 다니던 길 청계산 능선을 따라 추운 바람을 가르며 매봉에 도착
윤님을 만나 따뜻한 철탑 밑에서 저마다 준비한 간식을 내놓고 희희낙낙 춥지만 먹을때가 가장 좋은 모양.........
오늘은 등산 길손이 별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추운 날씨 때문인이라.. 참 간사한게 인간인지라 춥다고들.방콕인가..
오손도손 추우면 추운데로 산행의 째미는 따로있는것.......................
하산길 마지막 지점 저밑에 옛고을 식당이 보이는데 뒤 따라오는 김인,윤님,손님,나형님을 기다린다.
문님,안님,이금,
근데 기다리는 동안 안님은 노송에, 문님은 나주나씨 조상 상석을 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심 별들에게 물어봐!가 아닌 본인들에게 물어봐! 물어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의 일정은 간단한 산행과 옛고을 식당에서 목요회 송년회를 하고 목요회 방학식을 함께 하는 날........
산행을 함께하지 않은 정광원님,구재안님이 식당에서 기다린다.시간은 13시 ...
참석인원은 모두 9명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과 식사를 즐기며 저마다 술잔이 오고간다 이번 방학식엔 풍악이 없다.
그냥 조용이 덕담을 즐긴다...오후6시 1부 행사가 끝나고 헤어질 시간 .뭔가 아쉬움이 있나보다
겨울 방학동안 번개산행을 하잔다.번개산행에 많은 참석을 기대 해 보며 목요회 방학은 시작 되었습니다..
세방회 김용석회장님께서 \100,000을 찬조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다같이 박수 ㅉㅉ ㅉㅉㅉ ㅉㅉㅉㅉ
울 회원님들 즐거운크리스마스,그리고 새해에는 각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이금영 拜上 .
경비사용내역
1) 12월 17일 이월 잔액 : \2,564,080
2) 회비 \40,000 X 1명 (구재안님) \40,000
\20,000 X 1명 (윤인수님) \20,000
\140,000 X 1명 (안봉회님) \140,000
김용석 세방회회장님 찬조 \100,000
3 ) 회비 사용 : 옛고을 식당 \322,00
4) 12월 17일 현재잔액 \2,54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