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추천 0 2007.12.01. 10:45 http://cafe.daum.net/HR39/2N6H/195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12월의 첫쨋날 어느젊은 가수의 노래 가사가 나의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하여 잠시 카페의 문을 열었습니다. . .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 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 내가 가야 할 길 이기에 직접 쓰러지는 그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 . 처음처럼 돌아 가려고 처음엔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날 한통의 전화를 받고 난 몇일 후 나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침묵을 흐르게 한 죄 고민도 했고 눈물도 흘렸습니다 그러나 人命은在天 이라 했거늘 이제 마음을 비우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인정 했습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내 이름을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받은 정과 사랑은 !!! !!!! !! !! !!!! 이 느낌표속에 고이 간직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 짧았고 행복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살아갈 시간 또한 너무나 짧게만 느껴 집니다
이제 kum-02는
국화꽃 한송이가 아닌 장미꽃 한송이를 기다리면서
나 혼자 만이 가야 하는 苦行을 시작 해야 만 합니다.
2007.12.01
위암 수술을 기다리면서.. 친구들이여,,,,,,,....... 건강 하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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